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큐티 나눔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Shine 0 1,053 2019.12.18 02:44
큐티본문: 요한일서3:11-24

요한은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합니다.
형제사랑은 말과 혀로만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며 이로써 진리에 속한줄을 안다고 합니다.
계명대로 예수를 믿고 서로 사랑함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요 우리가 주안에 거하며 그가 우리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기 중심적인 세상은 서로 미워하며 사망에 머무릅니다. 성도는 오직 서로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바 되었음을 알고 마땅히 사랑해야 함에도 가인과 같이 형제를 미워하는 악한 우리입니다. 목숨을 버리신 그사랑이 우리 안에 부은바 되어 주의 사랑으로 행할수 있도록 미움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 순종해야합니다.

인간의 사랑은 불완전해서 온전한 형제사랑을 이룰수 없지만 구원을 목적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섬길때 주님은 결과가 아닌 내 마음을 받고 인정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욕심을 채워주는 사랑이 아니요 죄인인 나를 구원하시려는 사랑입니다. 우리도 구원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고 서로의 구원을 위해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사랑을 베풀며 계명을 지킬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사랑의 주님!
목숨을 버리신 그 사랑을 받은자로 마땅히 서로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그사랑은 너무 크고 깊어 우리로서는 할수 없는 것임을 고백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마음으로 미워하고 판단하면서도 진실함 없이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우리의 악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친히 사랑의 본을 보이시고 우리로 사랑하라 하시며 주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주님 어찌하든지 미움 다툼 시기 질투를 버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형제를 대하며 구원을 위하여 섬겨내는 성도의 삶을 살기 원하오니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고 온전한 사랑을 이룰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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