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사랑

큐티 나눔

온전한 사랑

Shine 0 898 2019.12.20 00:02
큐티본문:4:11-21

요한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자로 마땅히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이로써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며 온전한  사랑을 이루십니다. 사랑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을수 있습니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여주신 사랑을 본받아 가족과 이웃을 사랑함으로서 우리 안에 그 사랑을 온전히 이루어 가야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인하면 누구나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을 누리게 되며 이런자들은 심판날에 염려할것이 없어 두렵지 않는 인생이 될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죽음과 심판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이는 아직 사랑안에 온전히 거하지 못한 삶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은 반드시 형제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나의 큰죄를 주님이 대신 담당해 주셨음을 늘 기억하며 나를 괴롭게하는 가족과 이웃일지라도 구원의 애통함으로 사랑할수 있어야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는다 하시는데 믿는다 하면서도 사건이 닥칠때마다 두려운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안에 예수가 주되심을 날마다 시인하며 구속의 은혜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묵상케하사 그사랑으로 충만하여 범사에 평안을 누리는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감정에 흔들리지 않도록 구원의 애통함으로 형제 사랑을 이루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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