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앞에 큰자

큐티 나눔

주앞에 큰자

Shine 0 1,228 2020.01.02 06:09
큐티본문: 누가복음 1:1-17

2020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며 말씀의 인도함를 받으며 주와 동행하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누가복음은 의사인 누가가 로마의 유력자인 데오빌로에게 보냐는 복음의 서신으로 예수를 믿는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사림의 아들 곧 인자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기록입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공생애를 역사적인 사실로 목격자들과 말씀의 일꾼된자들의 전하여준 내용과 자신이 직접 그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자로서 이미 아는 바를 더욱 확실히 하기 위하여 저술한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예수의 증인으로 누군가 한사람 에게 라도 복음을 전하고자 헌신할때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됨 같이 오늘 내가 누군가 한사람에게 전하는 구원의 소식이 큰 역사를 이루게 될줄 믿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제사장 가문으로 생욱하고 번성하도록 기도해주는 자인데 정작 본인은 나이들도록 자식이 없었으니 그 마음이 오죽햤갰습이까. 믿는자로 헌신 봉사하며 충성된 삶을 사는데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 고난중에도 여전히 재사장의 직무를 담당할때에  제비 뽑아 때가되게 하시고 그 안타까운 간구를 응답해 주십니다.
아들을 낳을것을 알려주시며 성령이 충만하여 주 앞에 큰자가 되며 먼저와서 주의 길을 예비하는자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이일은 나도 기뻐하고 많은 사람도 기뻐할 일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나만 기쁜것이 아니요 다른 이들애개도 유익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누군가의 구원를 위하여 간구하는 기도에 신실하개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새해를 허락해 주시고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을 더욱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안에 살기 원하여 날마다 큐티하는 주의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말씀대로 살아낼 능력을 날마다 더하여 주옵소서.
누가가 사랑하는 데오빌로에게 예수님을 더 확실히 알게하기 위하여 서신을 쓰듯 우리도 사랑하는 자의 구원을 위하여 내가 만난 주님을 전심으로 전하는 한해가 되기 원합니다.
사가랴의 무자식의 수치를 감수하고 사명을 다할때 주님이 응답하셨듯이 우리의 모든 간구는 예수의 오심과 구원이 목적임을 알게하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소망을 갖고 사명 감당하여 주앞에 큰자들이 되는 한해가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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