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본문: 누가복음 1:26-38

천사 가브리앨이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 사는 마리아를 찾아와 은혜를 받은이여 평안할지어다라고 합니다.
갈릴리 나사렛은 선한것이 나온적이 없는 시골 촌 동네입니다. 그런 무시받던 촌 동네 처녀를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자라고 칭합니다.
나의 무시받는 초라한 환경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영화롭게 하실줄 믿습니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천사의 말에 놀라고 무서워하는 마리아에게 무서워하지 말라고하며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것이니 그 이름를 예수라하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실 만왕의 왕으로 오실분이십니다. 처녀가 잉태하는 일은 돌에 맞아 죽을 수치의 사건입니다. 이처럼 동정녀 마리아의 자궁을 통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 멸시 받는 사건으로 나를 찾아 오십니다. 이처럼 나의 무서운 사건에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구원을 위해 순종하면 예수 생명을 낳게됩니다.

예수를 낳는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덮어 그리스도의 말씀이 나를 찔러 쪼갤때만 구원에 이르는 회개로 예수 생명을 낳을수 있습니다.
자신이 주의 종임을 기억한 마리아는두려운 사건앞에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순종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크고 두려운 사건이 예수를 낳는 사건임을 알고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순종하며 평안을 누리며 내 사건이 구원의 통로가 되는 은혜가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시기 위하여 두렵고 무서운 사건으로 임하시는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무서워 떨며 피하려고만 하는 자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자로 주님의 능력이 임하면 무시받는 환경에서도 무서운 사건에서도 말씀 붙들고 승리함으로 예수 생명을 낳게하실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주안에서 당한 일들은 구원에 이르는 회개로 이끄는 예수 생명을 낳는 구원의 사건임을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오늘도 순종함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평안을 누리는 성도들 되게 축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