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의 출생

큐티 나눔

세례요한의 출생

Shine 0 1,374 2020.01.06 12:18
큐티본문: 누가복음 1:57-66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모두 크게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의 약속를 성취하려면 앨리사벳처럼 해산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좋은 일이든 슬픈일이든 그 기한이 찰때까지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성취되기까지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이름을 지으려하자 엘리사벳과 사가랴는 이를 거부하고 말씀대로 요한이라고 짓습니다. 관습을 뛰어넘어 아이의 인생의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주께서 자녀의 인생을 이끄시도록 말씀에 순종합니다. 이와같이 부모된 우리도 자녀들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그들이 주님의 주권아래 순종함으로 그 길을 걷도록 도와야할것입니다.

사가랴가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쓰자 그의 혀가 풀리고 주님을 찬양합니다.제사장 신분임에도 말씀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못들어서 기쁨과 감격을 누리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벙어리가 된 사건을 통해 자기 집안을 구원하실 뿐만아니라 구원자를 보내실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말씀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의 결론으로 징계를 경험한 자는 그 사건으로 말씀이 응하는 구원의 사건임을 증거하며 주님을 찬양하게 될것입니다.
믿는자에게 오는 사건은 구원을 경험하는 복의 통로가 되므로 범사에 감사하는 인생입니다.

주님!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기한이 차기까지 인내하는 믿음을 갖게하소서.
자녀가 내 것인양 착각하고 내소견에 옳은대로 주장하며 괴롭게 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자녀들의 인생에 주님이 주인되시고 이끌어 가시며 구속사를 이르실줄 믿습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자녀들을 통하여 성취되기를 소원하오며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내 인생에 벙어리된 사건을 통하여 우리 가정과 공동체가 구원 얻을수 있도록인내와 믿음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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