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랴의 찬미

큐티 나눔

사가랴의 찬미

Shine 0 1,250 2020.01.07 03:30
큐티본문: 누가복음 1:67-80

입이 열리고 성령충만을 받은 사갸랴는 먼저 구원의 뿔을 다윗의 집에 일으키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오랜 침묵을 끝낸 사가랴의 입을 통하여 예언케하십니다. 이 예언은 말라기 이후 긴 침묵끝에 터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선지자의 예언대로 다윗의 혈통에서 메시아가 나오실것을 선포합니다. 자신이 말하지 못하는 사건을 통해서 구속사가 깨달아 지니 전심으로 예수님이 구원자되심을 찬양하게되는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당한 말못할 사건을 통하여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시고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주앞에 성결과 의로 두려움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십니다.
죄가운데 괴로워 하는 인생을 구원하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십자가의 그사랑을  깨달아 알아 그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고 담대히 주님을 섬기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실것입니다. 원수에게서 건지심을 받아야하는데 원수가 누구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나를 힘들게하는 가족과 배우자와 상사와 이웃을 원수라고 여기며 속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원수는 내속의 욕심이요 높아지고 인정받으려는 죄된 본성의 내 자아라고 하십니다. 이것들과 싸워 복종 시키고 허락하신 사람과 환경을 그대로 받아들일때 죄를 이길수 있습니다.

사가랴는 아들 요한이 지극히 높으신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으며  주의 길을 준비하여 어둠과 즉음의 그늘에 앉은자들을 구원의길 평강의 길로 인도할것을 노래합니다. 요한의 사명은 죄사함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알게하고자 주의 길을 준비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속하심은 모든 불의와 죄악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죄사함은 내죄를 보는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내 죄를 보지 못하면 결코 구원의 은혜를 받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도 "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들의 훈련을 받습니다. 우리도 내 숨은 죄가 절절히 보이고 회개하고 구원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기까지 내 자아와 부딧치는 빈들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오늘 당한 문제가 내죄를 보게하시는 빈들의 훈련인것이 인정됩니까?

주님!
주님을 믿고 십자가의 은혜로 모든 죄에서 구원 받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죄된 본성이 나를 잡아 죄 아래로 끌고갑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자라 탄식하는 바울의 고백이 내 고백이 됩니다. 주님께 가까이 갈수록 내 속의 뿌리 깊은 죄성이 보이게하시니 주님께 엎드릴 뿐입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주의 구원하심이 아니면 가망 없는 나를 주께 올려드리고 구속하신 주만 바라보오니 오늘도 빈들의 훈련을 잘 받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입술이 열려 주님을 찬송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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