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 나심을 증거하는자들

큐티 나눔

구주 나심을 증거하는자들

Shine 0 1,239 2020.01.10 00:42
큐티본문: 누가복음 2:21-40

할례할 팔일째 되는 날에 아기 이름을 천사가 이른대로 예수라 합니다.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을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갑니다.
가난한 요셉과 마리아는 어린양 대신 비둘기 한쌍으로 제사를 드립니다.
성자 하나님으로 이땅에 오셨지만 율법대로 할례와 정결예식을 치루십니다. 이와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며 세우신 질서에 순종해야 할것은 무엇입니까?  가난하고 드릴것 없는 가정에 오신 예수님이 인정이 되십니까? 보잘것 없는 우리 가정에도 예수님이 임하시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것입니다.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은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고 주님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리다가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둘어가매 마침 아이를 안고 오는 마리아를 만납니다. 이에 시므온은 예수가 구주이심을 알아보고 아이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음을 선포합니다. 시므온처럼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며 말씀으로 인도함 받으며 주의 위로와 구원을 사모합니까? 당장에 사람의 위로를 바라고 있진 않나요?

시므온은 예수님에 대해 예언하며 이르되 많은 사람을 패하기도 흥하게도 하며 비방의 표적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지만 믿지 않는자는 패하여 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표적도 비방의 표적도
되십니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쪼개어 적나라하게 드러내시고 회개함으로 구원에 이르개하십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구원의 표적입니까? 아직 비방의 표적이되어 마음의 찔림이 거스려집니까?

84세나 되도록 과부로 가난하게 살며 금식과 기도로 성전을 지킨 안나 선지자에게도 예수님을 보이십니다. 내 삶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그대로 인정하고 주님을 소망으로 삼을때 주의 구원을 보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인자로 오신 예수님은 가난하고 비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나의 비천함과 죄를 깨닫고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섬기는 자들을 주님은 기억하시고 나타내 보이십니다.

주님 !
이땅에 구주로 오심을 감사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되고 죄인임을 알고 낮은자들애게 빛이요 영광으로 오신 주님이심에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 나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삶의 자리에서 주님를 소밍하며 충성된자들 되어 주님의 구원을 보는자들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으로 나를 찔러 쪼개시고 숨어있는 죄가 드러나며 깨끗게되어 주님이 구원의 표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성령님 함께하시고 주님이 세우신 질서에 순종하며 말씀을 이루는 하루되게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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