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자는 복이있나니

큐티 나눔

가난한자는 복이있나니

Shine 0 1,473 2020.01.23 06:58
큐티본문: 누가복음 6:20-26

예수님은 새로운 시대에 복과 화의 정의를 선포하십니다.
가난한자가 복이 있나니 하나님 나라가 저희 것이라고 하십니다.
가난하고 주리고 죄로 인해 울수 밖에 없는 지금의 환경이 예수님께 나아 올수 있는 구원의 기회 이기에 복이 있다 하십니다.
나는 가난하여 주님 밖에 의지할 것이 없습니까? 지금 나를 힘들게하는 주림과 울음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것에 대해 불평합니까, 거기서 회개하며 주께 가까이 나아갑니까?

인자로 말미암아 미움과 욕과 버림을 받을때에 기뻐하라고 하시고 하늘에서 상이 크다고 하십니다.
십자가의 복음과 예수님의 가르침은 세상의 가치를 거스르기에 핍박과 배척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듯 미움과 버림을 받을때에 주의 제자됨이 인정됨으로 오히려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배척을 받은적이 있습니까?
구원 때문에 미움과 핍박을 잘 받고 기뻐합니까?

예수님은 제자의 삶이 십자가의 고난의 길임을 말씀하시고 이것이 복이 있는 삶임을 선포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의 가치를 쫓으며 부요하여 지금 배부르고 웃는자, 칭찬 받는 자는 화있을진저 하십니다.
부요하여 먹고 마시며 웃을 일만 있고 모두에게 칭찬만 듣는, 우리가 원하는 환경이 주님은 화가 있을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이 화는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져 버림받는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좋은것에 취해 복음이 들리지 않고 하나님를 찾지 않는다면 잠깐 누리는 부귀와 영화는 영원한 주림과 슬픔으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이경고는 본능적으로 원하는 기복적 가치관에서 거룩한 가치관으로 돌이키라는 주님의 사랑의 경고입니다.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나의 부요함은 무엇입니까?
내가 지금 배부르고 웃게하고 칭찬듣는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자나 깨나 세상에서 복받기 좋아하는 우리의 악함을 아시고 진정 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아직도 가난은 싫고 부유해지고 싶은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이것이 주님 보다 물질을 의지하는 악한 본성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오늘 내 환경이 연약한 나를 아시는 주님이 붙드시는 은혜의 환경임을 깨닫고 감사드립니다.
부요하여 먹고 마시며 웃고 칭찬에 취해 주님을 잊어버릴까 두렵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구원이 목적이 되고 주님을 바라볼수 있도록 말씀 앞에 날 세웁니다. 성령님 조명하여 주사 날마다 말씀에 주리며 내죄로 울수 있도록 마음을 낮춰 주사 참 복있는자가 되게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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