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으신이의 자녀

큐티 나눔

지극히 높으신이의 자녀

Shine 0 1,575 2020.01.24 03:58
큐티본문: 누가복음 6:27-38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예수님이 명령하시는 사랑은 원수까지도 품는 사랑입니다. 세상의 가치대로 대접받은 만큼 갚는 사랑은 죄인들도 하는 것입니다. 대접 받고자 하는대로 먼저 대접하며 사랑할수 없는자를 사랑하고 용서할수 없는자를 용서하는 것은 오직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만 할수 있는 능력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받은대로 갚아 주려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의 명령대로 내가 기도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은혜를 모르는자와 악한자에게도 인자를 베푸시는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자가 되라"고 명령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거저 주는자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하십니다.
나는 믿는 사람들끼리만 서로 사랑합니까?
믿지 않고 은혜를 모르며 악한자도 주의 사랑의 대상임을 알고 사랑하겠습니까?

비판하고 정죄하지 말고 용서하고 주라고 하십니다.
남을 비판하기는 쉽지만 사랑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대 이것을 반대로 적용하는것이 하나님나라의 가치관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명령대로 할때 세상이 줄수 없는 진정한 용서의 기쁨과 평안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타인에 대한 비판을 멈추려면 먼저 내가 하나님 앞에 설수 없는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주라 그리하면 내가 줄것이요 넘치도록 주리라 약속해 주시는대도 나누지 못하는 것은 만물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일 것입니다.
내가 요즘 비판하는 대상은 누구입니까?
오늘 말씀의 적용으로 용서해야할 일과 사람은 누구입니까?

주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받은대로 갚아주려하며 비판하고 정죄하며 용서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이웃 사랑을 넘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신 주님의 명령 앞에 선뜻 순종이 안되는 우리임을 고백합니다. 나또한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하심으로 용서받은자 임을 잊지 않게하시고 악을 선으로 갚으며 오히려 축복하고 기도해 줄수 있는 능력을 행할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인색하여 주지 못하고 움켜쥐고 살아가는 불신앙을 용서하소서. 만물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믿고 말씀대로 용서하고 주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원수를 위해 축복하고 기도함으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능력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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