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열매 맺는 나무

큐티 나눔

좋은 열매 맺는 나무

Shine 0 1,700 2020.01.25 02:52
큐티본문: 누가복음 6:39-49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수 있겠느냐 하십니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영적 맹인이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할수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때에 바라새인 뿐 아니라 지금 우리도 예수님를 온전히 알지 못하면 나는 남도 죽이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고 형제의 눈속에 티를 빼라  하며 판단하고 정죄하는 악을 지적하시고 부모요 선생된자들에게 먼저 자기 안의 죄를 보고 회개할것을 말씀하십니다.
요즘 나는 누구의 티가 잘 보입니까?
그것으로 판단하고 정죄합니까, 내안의 모습을 돌아봅니까?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십니다.
어떤 나무인지 각각 그 열매로 알듯이 우리도 내 삶속에 믿는자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선한자는 그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자는 그 마음에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러라 "하십니다. 우리가 겉으로 아무리 포장을 해도 언행을 통해 반드시 자신이 마음에 쌓은 것들을 나타내게 됩니다. 날마다 주님 앞에서 말씀으로 비추신 내안의 죄악을 들여다보며 회개하고 말씀으로 채워 나갈때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실것입니다.
내안에 쌓고 있어 무심코 내 밷는 말은 무엇입니까?
나의 언행이 상대방을 찌르고 상처를 줍니까, 위로하고 살립니까?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하는 말은 행하지 아니하느냐"책망하십니다. 내가 아무리 기도를 많이하고 말씀을 알아도 듣고 행하지 않는다면 주추없이 흙위에 집 짓는자 처럼 사건이 오고 고난이 오면 무너져 파괴됨이 심할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베드로가 자기의 경험과 지식을 버리고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듯이 오직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삶에 적용할때에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구원을 얻게됩니다. 이런자는 반석위에 집짖는자 처럼 환란이 와도 요동치 않게 됩니다.
나는 주님을 왜 부릅니까?
넓은길로 편히 가기를 구합니까? 좁은길을 잘 갈수 있도록 도우심을 구합니까?

주님!
내가 기준이 되어 남을 판단하며 사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내 눈에 들보를 보라하시며 말씀으로 기준을 세워주시니 감히 누구를 판단할수 있겠습니까?
나도 성령의 열매를 온전히 맺지 못하니 좋은 나무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마음에 아직도 미움과 원망과 시기가 있어 남을 곱게 봐주고 품지 못하는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주여 부르며 내 안위만 구하는 우리입니다. 날마다 주시는 말씀을 행하는 용기와 믿음을 주옵소서.그리하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요동치 않는 자로 일상의 자리에서 든든히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소서.
오늘도 살아가는 삶가운데 불편하고 힘겨울지라도 주님이 허락하신  좁은길을 잘 걸어갈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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