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만하사 낫게하소서

큐티 나눔

말씀만하사 낫게하소서

Shine 0 1,550 2020.01.26 00:50
큐티본문: 누가복음 7:1-10

어떤 백부장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자신의 병든 종을 구해주시기를 청하려고 유대인 장로들을 주께 보냅니다. 장로들은 예수께 나아와 그의 청을 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예수님이 그의 집에 가서 고쳐주려 하시자 백부장은 친구들을 보내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하소서 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놀랍게 여겨 칭찬하시고 그 하인을 말씀으로 고치십니다.

중병에 걸린 하인을 안타까이 여긴 백부장이 예수의 소문을 듣자 자신의 종을 살릴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행동으로 취합니다. 감히 예수님께 직접가지 못하고 장로들께 부탁합니다.
나는 예수의 소문을 들을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능력의 주님께 맡겨야할 영혼은 누구입니까?

가바나음의 장로들은 유대인을 사랑하고 회당까지 지어준 백부장이 비록 이방인이지만 청를 들어주시기에 합당한 사람임을 고합니다.
내가 만나는 친지나 이읏중에서 영혼구원을 위해 간절히 주께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이 기꺼이 가시는데 백부장은 "주여 저희집에 오시는것을 감당할수 없으니 그저 말씀만 하여 하인을 낫게해 주소서" 청합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그의 말씀의 능력과 권위를 확실히 믿었기에 예수님은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노라 하시며 칭찬하십니다.
이처럼 믿음은 나의 죄와 부족을 인정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며 그 앞에 무릎을 꿇는것입니다.
나는 주의 말씀의 능력을 얼마나 인정하고 신뢰합니까?
주님이 말씀하시면 온가족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줄 믿습니까?

주님!
백부장의 믿음에 말씀의 능력을 나타내시며 역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를 믿노라 하지만 확실한 믿음의 적용이 없어 주의 능력을 경험치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칭찬하시고 원하시는 믿음을 배웁니다. 오직 내죄와 연약함을 인정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선포하며 주님께 엎드려 주의 말씀의 권의와 능력을 날마다 경험하며 주의 자녀로 능력있는 삶을 살도록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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