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큐티 나눔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Shine 0 1,799 2020.01.27 01:39
큐티본문: 누가복음7:11-17

본문내용: 예수께서 아인 성에 들어가실때에 죽은 아들의 장례를 치르는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울지말라" 하시고 관에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하시니 죽었던 자가 살아납니다. 이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울지말라"는 말씀은 큰 슬픔 앞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어 그저 함께 울어줄수 밖에 없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전능하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소망과 생명이 되십니다.
나를 울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상실, 후회,원망,연민의 눈물입니까,회개의 눈물입니까?
지금 울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주님의 울지말라는 위로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까?

당시에 시체를 만지는 것은 부정한 일이었지만 예수님은 마다하지 않으시고 다가가 "청년아 내가 말하노니 일어나라"고 명령하십니다. 말씀만으로 백부장의 하인을 고쳐주신 주님이 이제는 말씀으로 죽은자를 살리십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진 성도가 절망의 사건에서 울지말라는 말씀을 들을때 울지 않을수 있는것은 주님이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절망에 빠져 죽은자 같이 무기력 합니까?
내게 일어나라고 말씀하실때 듣고 순종합니까?

이 기적을 본 사람들은 큰 선지자가 일어나고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돌보신 구원의 사건으로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지만 이 큰 기적을 보고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못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기적을 보지 못해도 복음을 듣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것이 진정한 복이며 가장 큰 기적입니다.
나는 주의 말씀의 능력을 얼마나 인정하고 신뢰합니까?
주의 말씀이 지금 내 삶의 문제에도 역사하고 계심을 믿습니까?

주님!
자기 백성을 돌보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들을 잃은 과부처럼 우리의 삶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잃고 슬퍼하며 후회와 원망과 연민으로 울고 있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울지말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낙망과 좌절앞에 널부러져 죽은자 같은 자들을 찾아가 만나 주시고 일어나라 하시는 주의 말씀을 듣게하여 주옵소서.
온 성도들이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주의 능력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반응하며 생명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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