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반응하는 삶

큐티 나눔

믿음으로 반응하는 삶

Shine 0 1,471 2020.01.28 02:10
큐티본문: 누가복음 7:18-35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소식을 그에게 알리니 제자를 보내 예수께 오실 그이가 당신이시니이까 묻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너희 보고 들은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과 앉은뱅이 귀먹은자가 고침을 받고 죽은자가 살아나며 가난한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하라고 전하시며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자는 복이 있다하십니다.
예수님은 사역을 하시는데도 요한은 여전히 갇혀 있습니다. 요한은 힘든 상황에서 예수가 메시아임을 의심합니다. 이에 주님은 자신이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신것과 하나님나라와 심판이 임하고 있는것을 보여주십니다. 용서와 사랑이 바로 최고의 심판입니다.
나는 가난한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들어도 고난이 오면 주님을 의심하고 실족합니까? 이환경이 하나님의 구원의 선하신 계획임을 믿으며 인내함으로 반응합니까?

얘수님은 무리에게 요한에 대해 말씀 하시며 너희는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림에 흔들리는 갈대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선지자냐 물읏십니다. 광야에서 석청을 먹으며 낙타 털옷을 입고 주의 길을 준비하는 요한을 사람들은 내 마음에 원하는 것과 유익을 위하여 찾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연약하고 흔들리며 온전한 예배보다 유력한 사람들과 관계하며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기복신앙의 부드러운 옷만을 추구할때가  믾은것이 우리의 본성입니다.
요한을 여자가 낳은자 중에 가장 큰자라고 칭찬하시며 그러나 하나님나라에서 극히 작은자라도 그보다 큰자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유력한자보다 비록 미천하더라도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더 큰자라고 하십니다.
나는 예수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세상조류에 쉽게 흔들리며 부드럽고 편안한것만 좋아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로서 환경과 처지에 상관없이 자녀의 권세를 누리고 있습니까?

모든 백성과 죄인이라 블리는 세리들 까지도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데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자기의로 그 세례를 거부하고 예수님을 배척합니다.스스로 하니님의 뜻을 저버린 그들을 향해 예수님은 피리를 불고 울어도 반응하지 않듯 예수님의 구원의 요청에 영적으로 무감각한자들이라고 하십니다  내안에도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에 무감각하며 오히려 비난만하고 핑계만 대는  불신앙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족할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도 지혜의 성령이 임하시면 내안의 모든 죄를 깨닫게하시고 주님이 옳음을 증거하게 될것입니다.
나는 내의로움으로 내죄를 보지 못하고 영적으로 무감각하며 핑계만대고 비난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
예수를 믿노라 하면서도 막상 기대하는 응답이 없으면 낙심하고 주님을 의심하며 실족할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비록 내환경이 막힌것같고 절망스럽다해도 주님은 신실하게 우리의 구원을 이루고 계심을 믿습니다. 당한 고난에서 인내함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사명을 능히 감당케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가 가장큰자라고 하시는데 자녀의 권새를 누리지 못하고 기복신앙을 쫒으며 세상가치에 눌려 실족하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허락하신 이환경이 내삶의 결론이요 나의 구원을 위한 주님의 100% 옳으심임을 인정하고 증거하며 담대히 이기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내열심과 의로움에 가려 구원을 베푸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않도록 지혜의 성령님 임하여 주셔서 내죄를 깨닫고 죄사함의 세례를 받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복된자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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