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본문: 누가복음 8:40-48

본문요약: 회당장 야이로는 죽어가는 자신의 외동딸을 위해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간구합니다. 예수님이 그의 집으로 함께 가실때 12년간 혈루병을 앓고 있는 여인이 예수님의 옷가에 손을대니 나음을 입습니다. 이를 알아 채신 예수님은 그 여인을 찾아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으니 평안히 가라"고 하십니다.

당시 회당장은 유대 공동체의 존경을 받는 사람이지만 자신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나사렛 출신의 초라한 예수님 앞에 나아와 엎드립니다. 자기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문제에 봉착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사건이 됩니다.
내 삶의 어떤 문제로 예수님의 발앞에 엎드리게 되었습니까?
아직도 내 자존심이 더 중요합니까?

혈루증은 여자에게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병이기에 그 마음이 곤고하고 절박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내힘으로 어찌할수 없는 일을 만날때 유일한 해답이신 얘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옷깃만 만져도 나을수 있가는 믿음이 여자를 낫게한것입이다. 이에 예수님은 그 여자를 찾으시고 딸이라 부르시며 그의 믿음을 드러내시며 칭찬하십니다. 믿음으로 적용할때 구원을 얻고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으로 참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나의 멈추지 않는 혈루증은 무엇입니까?.
오늘 나는 어떤 마음으로 예수께 나아가겠습니까?

주님!
온갖 두려움과 의심으로 가득한 인간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구원하고자 당면한 어려운 문제들로 주께 나아오게 하시고 만나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를 통하여 믿음을 갖게하시고 기사와 이적을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문제 해결로 끝나는 삶이 아니라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주앞에 엎드려 드러내야할 나의 절박한 문제와 믿음으로 고백해야할 수치와 죄는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이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