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제자를 내 보내시다

큐티 나눔

열두제자를 내 보내시다

Shine 0 1,361 2020.02.04 02:28
큐티본문: 누가복음 9:1-9

예수님이 열두제자에게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나라를 전파하게 내 보내시며 여행을 위하여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다니며 주님의 사역에 동참했던 제자들을 이제 직접 파송함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이처럼 주님은 연약한 우리를 통하여 위대한 복음을 전하십니다. 내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주님이 주시는 권능을 받은자 권위와 능력의 말씀을 받은자가 복음를 전하게 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든 필요를 주님이 채우심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행하라 하십니다.
나는 모든 필요를 채우실 주님을 신뢰하고 담대히 복음을 전합니까?
말씀의 권위 보다 세상 복으로 주님을 증거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복음을 전할때 영접하지 않는자도 있음을 예고하시고 발에 먼지를 떨어 증거로 삼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런자에게도 복음을 전할 책임이 있고 전도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거절 당하는것이 두려워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내곁에 붙여주신 모든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임을 믿습니까?

예수의 소식을 들은 헤롯왕은 두려워하며 이사람이 누군가 보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요한이 살아났다고하고 엘리야가 나타났다고하며 예수를 오해합니다. 예수님이 스스로 메시야시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해도 믿지 못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소문을 듣지만 예수가 구원자시요 하나님 이심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해도 예수님의 하나님되심과 말씀의 권의와 능력을 온전히 믿지 못하므로 자녀의 권세를 누리지 못하고 경건의 능력이 없이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고백합니까?
능력과 권위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고 있습니까?

주님!
평생을 교회에 다니며 말씀을 들어도 말씀의 권위와 능력을 덧입지  못하여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거절당할까 두려워 전도도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과 불신앙을 주님 꾸짖어 주옵소서. 주님 여전히 넘어지는 우리이지만 이렇게 날마다 말씀해 주시며 양육해 주시니 이제는 받은 말씀의 능력으로 담대히 살아가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삶에적용하고 세우신곳에서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나라를 전파하는 성도들 다 되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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