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기적

큐티 나눔

오병이어의 기적

Shine 0 1,131 2020.02.05 03:36
큐티본문:9:10-17

사도들이 돌아와 사역을 보고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때에 열매를 맺게하시며 우리와 동역함으로 구원의 기쁨를 함께 나누시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뱃새다로 떠나 가셨으나 무리들이 예수를 따라 갑니다. 주님은 그들을 영접하시고 하나님나라를 가르치시며 병을 고쳐주십니다. 주님은 자기를 바라고 따르는 이들을 거부하거나 쫓어내지 않으시고 다 맞아들이십니다.
나는 영접할 사람을 가리지는  않습니까?
감당하기 힘든 성격적 결함을 가진자들도 맞아들이고 복음을 전합니까?

무리가 모인곳이 빈들입니다. 제자들은 가진것이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뿐 충분치 않아 무리를 보내시기를 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가 먹을것을 주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들의 삶이 우리가 주님이 먹이심을 경험할수 있는 환경입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에게 없는것에만 집중하느라 예수님께 내어드린 오병이어로 주님이 행하실 일을 깨닫지 못합니다.
죽은자도 살리시고 자연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큰일을 목격하고 직접 기사와 이적을 행했음에도 아직도 인간적인 상식을 뛰어넘지 못하는 우리의 연역함을 봅니다. 나에게는 미약한것이라도 그것을 주님께 내어드릴때 주님이 큰일을 행하실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주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주님이 내 필요를 채우시고 친히 양육해 주시는 빈들은 어디입니까?
나는 그곳에서 나의 능력을 봅니까 ,주님께 있는것을 봅니까?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12바구니가 남았습이다.
주님은 나의 허기를 겨우 면하게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영혼의 허기는 주님을 만나야만 채워집니다.주님은 우리 육체의 필요를 채우실 뿐아니라 영적인 목마름을 넘치게 채우시며 이렇게 놀라운 사역을 통해 우리를 양육하시고 동역자로 세워 가십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작지만 감사함으로 내가 내어드릴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빈들에서 주님이 모든 필요를 아시고 넘치도록 채우시는 분이심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주님!
빈들과 같은 삶에서 허기지고 곤고한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영접하시고 양육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내옆에 붙이신 사람들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영접하지 않고 피하려하는 우리의 악함을 회개합니다.
어떠한 자라도 구원을 목적으로 영접하며 내게 있는 작은것이라도 감사함으로 섬기며 오병이어의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는 믿음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내가 아닌  능력의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사 우리로 주의 크신 행하심을 보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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