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rah Winfrey story.

영성일기 나눔

Oprah Winfrey story.

샬롬 0 527 2021.02.19 09:18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 라는 말 대신에 이것이 나에게 주는 교훈은 뭘까? 라고 질문하세요.인생의 속삭임을 무시하지 마세요 (스탠포드 대학 졸업 축사중에서)

<타임>지 선정 20세기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 <뉴스위크> 올해의 TV인물로 선정된 오프라 게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는 현재 미국 연예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녀는 1954년 1월 29일 미시시피주 코시어스코에서 태어났다. 사생아로 태어난 오프라는 아홉 살 때 열아홉 살의 사촌오빠에게 강간을 당했고 이후로 어머니의 남자친구나 친척 아저씨 등에게 끊임없는 성적학대를 받았다. 열네 살에 미숙아를 사산했으며 20대 초반에는 남자 때문에 마약을 상용했다.

1973년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의사 전달과 공연 예술(Speech Communications and Performing Arts)>을 전공. 1973년 내쉬빌 WTVF-TV 리포터 겸 앵커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1976년 볼티모어
WJZ-TV 공동진행자, 1984년 WLS-TV
 <피플 아트 토킹(People art talking)> 공동진행자,1984년에는 WLS-TV 아침 토크 쇼 <A.M 시카고>를 맡게 되었다. 1985년 <A.M 시카고>를 <오프라 윈프리 쇼>로 개명해 그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ABC에서 방영되는 오프라 윈프리쇼는 1500만 명의 고정 시청자를 가지고 있다.

그런 바닥인생을 떨치고 재기하여 최고의 인기있는 여성으로까지 성장케 되었다. 그녀를 일컬어 American Dream을 이룬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는다.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최악의 삶에서 최선의 삶으로 바꿀 수 있었을까? 오프라 윈프리는 자서전인 <이것이 사명이다>는 책에서 자신의 인생철학을
4가지로 쓰고 있다.

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다. 사명이다.

둘째 남보다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다. 사명이다.

셋째 남보다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다. 사명이다.

넷째 남보다 부담되는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짐이 아니다.사명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에게 부닥쳐 오는 모든 불행을 사명으로 받아 들였다.그것들을 불행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사명으로 받아들였다.

그녀의 성공 비결은 2가지였다. 꾸준한 독서와 기도였다. 그녀는 책 속에서 희망을 얻었고 기도생활에서 감사드리는
삶을 배웠다. 오프라 윈프리는 하루도 거르지 아니하고 감사의 일기를 썼다. 그녀는 날마다 일어난 일들 중에서
5가지 감사한 제목을 찾아 적었다.감사할 제목은 지극히 일상적이다.

1)오늘도 잠자리에서 거뜬히 일어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오늘도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3)점심 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참을성 있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5)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의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이런 감사의 생활을 통하여 2가지를 배웠노라 하였다.

첫째는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둘째는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어야 할지를 배웠다.

그래서 감사의 습관이 그녀가 불행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에너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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