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본문: 신명기33:18-29

모세의 축복이 이어집니다. 스불론과 잇사갈에게는 바다의 결실애 대한 복을 갓에게는 여호와의 공의를 행하는 복을 단에게는 사자 새끼와 같은 복을 빌어줍니다. 납달리에게는 서쪽과 남쪽을 차지하는 복을 아셀에게는 형제에게 기쁨이 되는 복을 빌어줍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선포하며 이스라엘이 복된 민족임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축복은 환경적인 축복이나 조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복은 하나님 자체입니다. 허나님이 특별히 택하셨기에 이스라엘이 행복한 존재가 되는 것이듯 복음을 믿어 택한 백성이 된 나도 행복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이 상급임을 인정할때 환경에 상관없이 안전과 평안을 누리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때를 따라 필요를 채우시며 도우시고 방패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이 친히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상급이 되시므로 우리가 가장 행복한 자임을 선포합니다.
각자에게 합당하게 주심에도 족하지 못하고 비교하고 불평하며 욕심을 부리며 행복의 이유가 하나님 보다 소유에  있어서 감사가 없는 우리의 악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제는 받은 복을 감사하며 허락하신 은사들을 나누고 흘려 보내므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과 기쁨을 풍성히 누리게 하시고 오늘도 그 은혜를 세우신 곳에서 나타내며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