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빛이시라

일상 나눔

하나님은 빛이시라

Shine 0 1,180 2019.12.14 03:32
큐티본문: 요한일서 1:1-10

오늘부터 요한일서가 시작됩니다.
요한은 당시 영지주의 자들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심을 부정하며 예수의 십자가 복음을 믿지 못하고 어둠 가운데 방황하는 성도들에게 자기가 경험한 빛으로 오신 생명되신 예수님을 담대히 선포합니다.

요한은 태초에 계신 생명의 말씀이 이땅에 나타나신바 되었고 이 영원한 생명을 보았고 증언하여 전한다고 합니다. 전하는 목적은 믿는자가 누리는 하나님과 더블어 사귀는 축복을 너희도 함께 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이 있을때에라야 모든 사람들과 올바른 사귐을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하면 하나님도 모르고 자신이 어둠 가운데 있는 줄도 모릅니다. 잘못된 가치관에 사로 잡히는 일이 곧 어두움 가운데 떠도는 방황입니다. 내 삶에 어둠같은 문제들은 오직 말씀으로 빛이신 예수님을 만날때에만 해결됩니다.

예수의 피가 죄를 깨끗게 한다는 복음은 저들에게 거리끼고 미련한 것일 뿐이었습니다. 스스로 죄인됨을 인정치 못하고 죄인이라는 말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면 내가 진리 가운데 거하고 있는지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우리가 100% 죄인이라고 판결하십니다. 오직 빛되신 주의 말씀으로만 내 죄됨을 볼수 있습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비추시고 지적해 주시는 내안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할때 주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하실것입니다. 이것이 성도가 누리는 진리로 자유케됨입니다.

빛되신 주님!!
우리를 구원코저 육신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셔서 고처를 겪으시고 우리를 체휼하시며 피흘려 대속해 주사 죄로 부터 자유케하여 주신 주님의 그큰 사랑에 감사합니다.
마지막때에 영적으로 혼돈하여 이단이 득세하며 영혼들을 유혹하고 혼미케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옵소서. 오직 빛되신 생명의 말씀을 바로 깨달아 참 진리 안에 거하게 지켜 주옵소서.
날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내안에 악한 죄된 본성들을 비춰주셔서 주앞에 고백하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함을 받고 자유함을 누리는 성도들 되게하소서.
죄없다하여 스스로 속이고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이로 만들지 않도록 말씀으로 충만케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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